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(다크 소울 2) (문단 편집) === DLC === 왕의 기억에서 벤드릭에게 왕관을 모아오라는 말을 들은 주인공은 아마나의 제단의 숨겨진 방에서 벤드릭의 왕관을 찾아낸다. 왕관을 얻는 과정에서 주인공은 멸망한 [[성벽의 도시 사르바]]에 도착한다. 사르바에는 도시 내에서 독을 빨아들인 채로 잠들어 있던 용 '신'[* GOD이 아니다. 이름이 신(Sinh) 이다. 자세한 내용은 [[잠자는 용 신드래곤|항목]] 참조.]이 있었는데, 고룡들의 피를 숭배하고 탐한 용혈 기사단의 기사단장이었던 요아의 창에 의해 신이 깨어나 결국 도시가 독에 잠겨 더욱 황폐해졌다. 저주를 짊어진 자는 결국 마누스의 파편이자 딸인 분노의 사도, [[추악한 엘레나]]를 처치하고 그녀가 잠재우고 있던 [[잠자는 용 신드래곤]]까지 처치한다.[* 다만 설정상 소울이라는 개념이 생기기도 전인 무의 시대의 존재인 고룡은 '''소울이 존재하지 않는다.''' 신에게서 거둔 소울은 아마 신의 몸에 박혀있는 창의 주인인 영웅 요아의 소울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. 신드래곤의 소울로 연성할 수 있는 무기가 '요아의 창'인 것이 그 추측의 근거. 혹은 사르바를 멸망시키면서 나온 소울을 흡수했을 가능성도 있다.] [[검은 안개의 탑]]에 도달한 그는 최하층에서 [[연기의 기사]]를 만나게 된다. 그는 바로 '연기의 기사' 레임으로, 벨스태드의 옛 라이벌로서 반역을 꾀하다 그에게 무참히 패배하고, 드랭글레이그를 떠나 방패를 들던 손에 검을 쥐고 왼손엔 특대검을 짊어진 기사였다. 그 뒤 그는 방황 끝에 검은 안개의 탑에 도달, 마누스의 또다른 파편인 고독의 사도, [[그을린 나달리아]]를 만나 정신적으로 패해 굴복한 후 그녀를 사모하게 된다. 그는 심연의 심복이 되어 심연에서 나오는 어둠의 연기를 지우는 능력마저 버리고 자신의 소울을 심연으로 물들인 채 나달리아가 숨을 거둔 지금에도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. 레임은 쌍검술과 옛 전성기 시절부터 이어져온 뛰어난 방어형 검술을 변칙적으로 활용해 공격하나, 산전수전을 다 겪어온 주인공에게 밀리고 만다. 궁지에 몰린 레임은 나달리아의 화염을 자신의 왼손의 특대검에 깃들여 진심으로 공격해왔지만 결국 결투에서 패배하여 나달리아의 소울과 자신의 소울을 남기고는 소멸한다. 연기의 기사를 처치한 주인공은 검은 안개의 탑 최상층의 갑주를 통해 [[철의 옛 왕의 기억]]에 도달, 그곳에서 [[기사 아론]]과 철의 옛 왕의 과거를 목격하게 되고, 기억 속에서 자신이 오는 것을 눈치 챈 아론과의 치열한 공방 끝에 그를 처치한다. [[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]]로 향한 주인공은 길을 막는 [[왕의 펫 아바]]를 물리치고 마누스의 또다른 파편인 공포의 사도, [[침묵의 알산나]]와 조우하게 된다. 알산나는 자신의 님, 백왕을 지키기 위해 주인공을 몰아내려 했으나 그가 강력한 힘과 정신력을 갖고 있음을 알아채고 혼돈의 불꽃을 잠재우고 있는 백왕에게 안식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. 주인공은 이 부탁에 응해 엘리움 로이스 곳곳에 잠들어 있는 기사들을 깨워 [[불에 탄 백왕]]에게 도전하였고 그에게 안식을 가져다주고 이후 오래된 왕들의 왕관을 모두 모아 어둠을 다스리는 힘을 얻으며, 그 힘으로 불사의 저주를 억누를 수 있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